『2호 장치 타워 - 점검 기록 로그』
직정 2호 안개 억제 장치의 점검 및 유지 보수 로그
분류: 임무 아이템
희귀도: 3
직정 2호 억제 장치의 점검 및 유지 보수 로그, 직정 461호 연구팀 팀원이 울음새 늪에서의 연구 내용을 기록하였다
18차 점검:
① 억제 장치 지점 상태: 재활성화 완료, 작동 과부하, 안개 제거율은 34.265%로 낮은 편
② 데이터 분석 및 추가 설명:
최근 유지보수 검사 결과는 낙관적이지 않으며 제거율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억제 장치의 출력이 증가하지 않으면 제거에 실패하고 안개가 계속 퍼지는 것은 시간 문제로 판단된다. 그러나 억제 장치의 효능이 두 번 향상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개는 약한 것에서 강한 것으로 변하고 있으며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안개을 일으키는 근원은 마치 감응하듯 우리와 겨루기를 하고 있다.
아니 그것은 불가능하다. 억제 장치 지점에서 탐색된 주파수 단계로 볼 때 안개 영역에는 대형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게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 생명체인지 아닌지는 반드시 인간의 인증을 받아야 할까? 우리는 모두 안개를 일으키는 근원에 노출된 적이 없는데 어떻게 그들이 인간의 지식을 가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을까? 그외, 난 십이의 기록 일지를 뒤적거렸다. (특별히 관심은 없지만 단지 그가 나를 찾아와 의논했을 뿐이다) 아마도 일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애곡하는 아익스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십이처럼 안개 지역에서 그의 모습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난 그가 다른 새 모양의 잔상이 죽은 곳에서 끊임없이 빙빙 돌고, 착지하고, 빙빙 돌고, 착지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것은 여전히 그 잔상을 그리워하며, 그로 인해 이상이 생긴 것 같다. 마찬가지로, 나는 새 모양의 잔상이 인간의 감정과 지성을 가지고 있다는 추론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두 잔상이 함께 우는 것은 어떤 생물성을 모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잔상류가 밀려올 때, 한 마리가 죽어가는 다른 한 마리를 잡아당기며 인간을 향해 비명을 지르는 장면을 본적이 있다. 처량한 울음소리에 전달된 가슴앓이, 무릎을 꿇는 것은 인간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 순간 나는 그것에서 인간과 다를 바 없는 「영혼」을 본 것 같다. (감정적인 표현인 것은 나도 알고 있으며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나는 내 생각을 고수한다)
기록자: 461팀 연구원, 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