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인 극단

고룡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우인, 이른바 수도회 순례자들은 탄식 무덤의 섬을 둘러싼 난류를 타고 거대한 동굴에 도착했다.
우인들은 여기를 거점으로 언젠가 수도회가 숨기고 있는 진실을 밝히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극단을 꾸렸다.
이를 위해 우인 극단은 수많은 연극을 썼으며, 「족쇄를 찬 채 춤을 추며」, 열도에서 순회공연을 했다.
수년간 그들은 라군나의 카니발 재개를 기대했다. 그때 자신이 쓴 연극으로 진실을 밝히고 월계관을 거머쥐며, 수호신의 신탁을 경청할 기회를 얻길 희망했다